Design Concept
라펜트힐은 밀라노 수직숲이라고 불리는 보스코 베르티칼레(Vertical Forest)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라펜트힐은 밀라노 수직숲이라고 불리는 보스코 베르티칼레(Vertical Forest)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들어선 보스코 베르티칼레가 엠포리스 스카이스크래퍼 어워드에서 세계 고층 건축물 중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10대 건축물로 선정되었다. 보스코 베르티칼레를 형성하는 주된 개념은 친환경적인 식물재료를 초고층 빌딩에 적용해 환경재생의 기능성과 생물 다양성을 열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건축에 적용된 생물학적 건축의 핵심은 아파트 각 세대마다 식물을 이용해 무성한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각 세대마다 개별적인 숲과 정원으로 조성된 발코니형 테라스를 계획하여 도심에 도시환경을 재생시키고 이러한 참신한 시도를 통해 도시 공간내 지속가능한 자연녹지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는 사려깊음을 머금고 있다.
www.jungle.co.kr/magazine/25036 / 에이앤뉴스 | 2017-01-09
라펜트힐 역시 전 세대 테라스를 계획하여 각 세대마다 취향에 맞는 테라스를 꾸며, 사적인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집안에서 마음껏,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내집 테라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여유있는 일상을 만들고자 하는 건축 의도를 담고 있다.
보스코 베르티칼레(Vertical Forest)
엠포리스 스카이스크래퍼 어워드(Emporis Skyscraper Award)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그해 완공된 100m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대상으로 최고의 빌딩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2015년에 밀라노의 보스코 베르티칼레를 10대 건축물 중 2위로 꼽았다.
수직숲(Vertical Forest) 의 개념을 타워형 아파트에 적용해 계절별로 변화하는 도시의 랜드마크를 만들다.
2014년 이테리 밀라노에 건립된 27층 규모의 친환경 아파트인 ‘보스코 베르티칼레(Bosco Verticale)’입니다. 이는 영어로 해석하면 ‘버티클 포리스트(Vertical Forests)’이므로, ‘수직숲’을 의미합니다. 2개의 동으로 계획된 이 아파트는 환경재생과 도시생물의 다양성을 공헌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아파트 내의 각 세대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건축물의 외벽에 수직의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blog.naver.com/monlab / 플랫폼스페이스 | 2015.1.15